(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티에스케이워터 김영석 대표가 지난 25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복지재단설립을 위한 기탁금 및 복지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티에스케이워터는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를 둔 국내 최대․최고의 종합환경기업이다. 물 관련, 폐자원에너지, 환경소재, 자원순환 등의 분야에서 전국 309개 환경기초시설을 관리 중이다.

영덕군에서는 2007년부터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등 공공하수도 전체와 생활쓰레기 소각장 관리를 대행하며 청정영덕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영석 대표는“경영의 핵심가치인 자연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복지기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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