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임시회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세철 의원, 김성태 의원, 우점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는 허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이영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제증명 등 수수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 복지문화위원회는 안대국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고, 경제도시위원회는 김귀화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복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박병주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달서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다음 달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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