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아라온장학회(이사장 전제원)에서 지난 23일 축산면 저소득 고등학생에게 장학금 50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도움을 받은 청소년은 모자가정 보장을 지원 받았으나 최근 지병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사망해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
장학회는 이번 장학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생활비와 학원비, 대학 진학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 강릉 소재 아라온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됐다. 매년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해 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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