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 박사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중견언론단체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의 시상식에서 ‘교육발전부문’의 대상을 받는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에서는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을 가져왔다.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정부, 지자체, 국민, 기업, 기관, 단체 등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7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운영위원회’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창립24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헌신과 노고에 대해 치하와 격려를 하며 다시금 책임의식을 배양하는 토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상섭 박사는 포항 출신으로 남성초·영흥초, 포항중, 무학고, 대구대 사범대 일반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포항 영신고에서 교사로 16년간 재직했으며 고려대 연구교수와 상담심리교육학과의 겸임교수로 2015년까지 재직했고, 교육전문기관인 고려능력개발원과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를 설립해 재능기부특강을 30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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