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 참외혁신지원단은 지난 16일 SJ컨벤션 4층 회의실에서 2018 첫 업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배명호 지원단장, 김태호 농정지원단장, 백철현 자문위원을 비릇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주참외 자조금 결산 및 감사보고,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보급 사업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성주참외 자조금은 647만원이 조성됐고, 올해부터 자조금 납부 농가를 대상으로 성주참외 위조방지라벨 16000장을 배부한다.

배명호 지원단장은 “지난해 성주참외 농가들의 적극적인 자조금 납부 및 군정 참외시책 추진에 따른 동참으로 참외 조수익 5천억원 이라는 위대한 결과물을 낳았다”고 평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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