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에 적극 동참한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일자리 안정자금’ 조기 안착을 위해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관내 주요지점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알림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노박래 군수는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소상공인 및 사업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추진에 반영해 경영부담 완화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향후 군은 이와 같은 만남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소상공인 기업 등 사업 대상 기업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3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에게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에 대해 매월 최대 13만원을 보전해 주는 것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이다.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근로복지공단 및 고용센터, 지자체 주민센터, 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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