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의원들이 새마을회관 이전 개관식에 참석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시흥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17일 새마을회관 이전 및 리모델링을 기념해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의원, 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시설투어, 개회식, 개관사 및 축사, 이불 전달식, 시루떡 커팅식, 새마을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옥순, 김찬심, 윤태학, 김태경, 조원희, 이복희 의원은 테이프 커팅에 참여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새마을회관 이전 개관을 축하했다.

시의원들은 “시흥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는 등불같은 존재”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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