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북미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사단법인 영덕군연안대게어업인연합회(회장 김해성)는 포항, 울진연안대게자망협회와 연대해 17일 경북도청 광장에서 대규모 생존권사수 어업인총궐기대회를 가지고 어민생존권사수에 돌입했다.
이들 어민들은 경북 동해안 일대에 연안통발어선과 기선저인망어선들이 대게철 연안 대게 주 조업지까지 조업구역을 침범해 영세어민들의 어망손괴는 물론 대게 등 수산자원을 싹쓸이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경북도 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