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인구감소 등의 사회문제 적극 대처를 위해 ‘성주군 정착지원금’ 지원 홍보에 적극 나선다.

16일 성주군에 따르면 ‘성주군 정착지원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전입자를 대상으로 6개월 거주중인 세대에 한해 1인당 10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전입세대 정착지원 대상자가 5명 이상 소속의 유관기관의 경우 1인당 10만원,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정착지원금’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 전개로 인구늘리기 의식 공감대 확산과 삼오시대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김항곤 군수는 “지역 발전의 근원이 되는 인구증가를 위해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들을 적극 발굴로 군민과 함께 ‘희망의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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