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는 지난 9일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문오 달성군수, 하용하 달성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행복과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오 군수는 “지난해 대구에서 즐겨 찾는 명소 3위에 이름을 올린 송해공원, 기세곡천 정비사업 등을 바탕으로 올해는 옥포면이 읍 승격을 승인받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이날 무술년 새해를 맞아 현풍면사무소에서 2018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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