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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10일 오전 7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23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창경 한양대학교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前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뉴노멀’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창경 교수는 빠르게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소개하며, 이러한 변화로 생겨난 새로운 표준(뉴노멀)으로 문화, 공포의 5인방(The Frightful Five), 대기업해체(Unbundling), 속도, 로봇, 무료(Free) 등을 제시했다.
1995년 설립한 21세기대구경제포럼은 그동안 지역 기업이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영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기업 CEO, 기관․단체장,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대구상의가 주최하고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후원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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