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설 선물세트 상담매장에서 설 선물 상담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오는 21일까지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2018년 설선물세트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설선물셋트는 지난해 김영란법 개정에따른 10만원 이하 농.축산식품 선물세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포항점은 이번 사전예약판매 기간동안 전통적 인기품목인 축산품목을 10~20%, 수산품목 15~20%, 청과10~20%, 와인40~50%, 건강식품 20~50% 할인 등 다양한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또한 ‘설 선물상담 TF팀’을 구성해 내달 14일까지 공단 및 기업체, 그리고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상품권+식품세트) 상담 및 상품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특히 명절 상품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롯데상품권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현장 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물세트 또한 번거롭게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상담팀을 통해 편안하게 구매하거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상품권 대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키지 상품은 보다 알뜰한 구매를 위해 마련된 롯데백화점만의 특별 보너스다.

롯데백화점 신상훈 부점장은 “올해도 롯데상품권을 찾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패키지는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벌써부터 상당한 예약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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