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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자체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영덕군은 ‘농촌형 사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S(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 2015년 사업을 시행한 이후 거둔 최고의 성과다.
영덕군은 사회서비스 전문가인 요양보호사와 복지행정전문가 30명을 양성해 현재 21명이 취업했다.
취업유지율도 꾸준히 증가해 2015년 61%, 2016년 94%에서 현재 100%를 기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촌형 사회서비스 교육에도 힘써 이전에는 19개 재가서비스 시설 서비스 품질평가에서 1개 기관만이 B등급을 받고 다른 기관들이 C등급 이하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수시평가에서 설문조사 결과 2개 기관이 A등급, 4개 기관이 B등급을 받아 이용자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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