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윤성일 연구원, 우측 정현태 총장. (경일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 평생교육원 윤성일(남·48세) 연구원이 지역민 및 산업체 재직자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연구원은 경일대 평생교육원에 재직하면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 및 방안을 수립하고 학습 콘텐츠 개발 계획 수립과 연구에 기여했으며, 체계적인 평생교육 시스템 개발을 위한 대학 내 시스템 정비 및 개발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성일 연구원은 “지역민과 산업체 재직자들의 평생학습을 위한 인식전환과 환경조성이 가장 어려웠다”라며 “이제는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에 역점을 두고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태 총장은 지역민과 산업체 재직자 평생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한 공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내실있는 연구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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