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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LG전자 매장에서는 의류 관리 가전 제품인 ‘트롬 스타일러’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스타일러는 스팀을 사용해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바지 칼주름 기능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는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운 제품으로 매일 입어야 되는 아이들 정장과 남편 교복 등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겨울철 패딩이나 코트 등 부피가 큰 의류 관리에도 유용하다.
스타일러 내부에 아로마 키트가 있어 스타일러 사용시 취향에 따라 은은한 아로마 향기도 입힐 수 있다. 스타일러와 스타일러 플러스의 가격은 150만원에서 200만원 선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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