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 경산·청도지사)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중 하나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경북 경산·청도지역에서도 진행돼 향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 경산·청도지사에 따르면 보호자 없이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환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경상중앙병원에서 운영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경산중앙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경북지역의 건강보험보장성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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