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의장. (안산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통해 상식이 통하고 기본이 갖춰진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의장은 “안산시가 더 이상 덩치만 큰 도시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살고 싶은 안산 이사오고 싶어하는 안산시를 위해 남은 의정활동 여력을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이민근 의장은 재정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일자리 창출과 민생 해결을 위한 예산은 반드시 확보할 것 이라며 다부진 신념을 피력했다.

이어 안산시의회가 어느 도시보다 모범적인 자치의정을 펼쳐 안산시 발전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정치가 민생을 편안하게 만든다는 아주 오래된 격언 ‘해 뜨면 밖에 나가 일하고 해 지면 집에 들어와 쉰다(日出而作 日入而息 일출이작 일입이식)’으로 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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