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24일까지 6개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일 달성군에 따르면 6개 협약 대학에 총 170명 (경북대 30명, 영남대 30명, 계명대 20명, 대구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경일대 30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달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관내거주기간, 출신학교, 성적, 통학거리 등에 의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05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2007년 영남대, 2008년 대구대 등 6개 지역대학과 협약을 통해 1340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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