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가운데) 등 고양시의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는 2018년 1월 2일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2018년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의회 소영환 의장은 “지난 한 해 고양시의회에 많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고양시의회는 2018년 새해에도 초심을 잊기 않고 흔들림 없이 104만 고양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양시의회 시무식 기념사진 (고양시의회)

한편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무식에는 소영환 의장을 비롯한 우영택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및 의회사무국 직원이 함께했고 무술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선진 의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찬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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