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지역특화작목인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을 8일 오전 10시부터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장수사과를 선착순 분양한다.

올해에는 장수사과시험장 1000주 및 거점농가 2500주 등 3500주를 분양할 계획으로 분양가격은 1주당 5~10만원이며, 최저 15~30kg의 수확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과나무 분양에 참여한 고객은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전 생육상황을 알 수 있으며 꽃따기, 열매솎기, 수확체험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 수확체험은 연 2만명의 방문을 통해 입증된 지역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 분양신청은 온라인에 접속·회원가입후 ‘사과나무 분양받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1인 품종당 2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수사과시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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