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옥암리 생태통로에 홍주천년의 도시 홍성이라는 홍보 문구를 더했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국도29호선 옥암리 생태통로에 사적 제231호 홍주아문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홍주천년의 도시 홍성’이라는 홍보 문구를 더했다.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위치한 옥암 생태통로는 길이 80m 너비 3.6m 규모로 수차례에 걸친 디자인 협의를 통해 홍성군의 의견을 반영해 완공하게 됐다.

홍주천년기획 TF팀장은 “2018년은 홍성의 옛 지명인 홍주가 탄생한지 천년이 되는 특별한 해로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홍성군의 특색을 표현하는 이미지를 담아내 천년의 도시 이미지 부각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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