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명 성남시장이 개성공단 폐쇄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해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가 밝힌 ‘위법한 개성공단 폐쇄’라는 불법행위를 자행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의 불법 행위로 입주기업 손해를 끼쳤으니 국가배상을 한 후 박 전 대통령에게 구상 청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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