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5일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2017 JB 원더랜드와 함께하는 성탄절 나눔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전북은행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3000여명이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전북은행의 지역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JB 원더랜드에 크게 호응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팔찌, 머리핀, 산타 캐릭터 타투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해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에게도 재미와 기쁨을 선사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JB 원더랜드를 찾은 모두가 꿈, 희망, 사랑을 키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공헌 행사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JB 원더랜드는 내년 2월 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무료로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