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6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에서 김호겸 경기도부의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수원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6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6번째로 맞는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은 경기도와 수원시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의원을 대상으로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그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따뜻한 리더십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상에는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의원도 함께 수상했다.

김호겸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도민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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