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석 진안군산림조합장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진안군산림조합 조합장(전해석)이 22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자로 선정돼 민주평통 자문위원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해석 조합장은 민주평통 진안군협의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성과와 민주평통 위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해석 조합장은 “부족한 저에게 이런 과분한 상을 주신 것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적 한반도 기반조성을 위해 국민 중심의 열린 정책을 건의하고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 활동 사업을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