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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진안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복 목사)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진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기독교연합회는 3월 부활절 연합 예배 시 모아진 헌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금에 기탁한 바 있다.
또 겨울철 추위에 고생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2000장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복 진안기독교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내 가족처럼 늘 살피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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