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 한국복식과학학과가 오는 23일까지 ‘2017 한국복식과학학과 졸업작품 전시회-색색인화전(色色人化田)’을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캠퍼스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는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졸업작품전시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한류문화의 인간 꽃밭이다’라는 학과의 브랜드 비전 아래 ‘색색인화전’을 주제로 진행한다.
한복, 자수, 매듭, 염색, 규방공예, 누비 등 색색의 작품들이 한 공간에 전시돼 전시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마치 꽃이 핀 듯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졸업생의 작품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이 한국복식과학학과 실기 교과목 수강 시 제작한 과제들도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지수현 한국복식과학학과장 교수는 “교육과정을 통해 입학 당시보다 성장한 자신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졸업작품전이다. 한복과 전통공예 부문에서 차별화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복식과학학과 졸업예정자 27명 및 재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이번 졸업작품전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졸업작품전은 다양한 작품과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통해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따뜻한 전시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 가정이 많은 영등포구에서 한국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인 만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오픈 시간은 21일과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전시회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에서 주최하고 제11대 한국복식과학학과 학생회에서 주관하며 주식회사 수현문화, 소곤이 규방스튜디오, 한국복식과학학과 동문회에서 후원한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는 중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개최된 박람회·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함은 물론 독일 보훔대학교에 ‘한국의 날’을 맞아 한복을 기증하는 등 한복과 규방공예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한복 프리마켓을 개최했으며 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 유물 복식 재현’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복식과학학과는 오는 2018년 1월 12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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