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19일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2017년 보육정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740만원을 받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보육료․양육수당 적정관리 ▲보육 질 관리 ▲자치단체장의 관심도 ▲모범 종일반 운영 ▲안전 관리 ▲공보육 확충 등 적극적인 보육정책 추진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노후된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누리과정 어린이 과학축제를 통해 농어촌거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힐링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보육정책 사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한 서천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