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서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5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서구청에 따르면 확장 이전 개소식을 마친 센터는 서구 서대구로 222에 위치한 상이군경회 서구지회 건물 3, 4층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로 새롭게 확장돼 상담사업, 교육사업,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한국 구청장은 “기존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시설이 좁아서 운영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입지조건이 좋은 대로변에서 개소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