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지난 13일 대구 서구 영락양로원에서 연료전지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과 감만주 대구시 복지정책관, 김정헌, 영락양로원장, 이승희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난해부터 온누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복지 증진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매년 2곳에 연료전지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과 연계해 영락양로원과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 5KW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김점수 가스공사 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연료전지 보급 확대를 통해 겨울철 복지시설의 비용 절약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