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유아와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 '키즈탐험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해양생물과 동물을 관찰하고 수중공연 ‘인어이야기’와 ‘바닷속 뮤지컬’ 및 앵무새이야기를 관람했다. 또한 트램플린에서 맘껏 뛰어노는 시간도 보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다양한 물고기가 신기했고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부모와 함께 참여하기 어려운 유아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 유아의 성장과 감성발달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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