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장흥군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이 지난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주는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 요원, 자체 국민정책평가신문 각 언론 기자들을 명예기자단으로 위촉해 제7대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했다.

평가 결과 기초의회 수상자로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이 선정됐다.

김복실 의장은 주민 불편함 해소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와 전남도 소방본부 및 한약 비임상 연구시설 유치 등 집행부와 소통의 폭을 넓혀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장흥군 어린이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장흥군 국기 게양일 지정 및 선양 등에 관한 조례, 장흥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등 자치법규 제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복실 의장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