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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8일 오전 11시 계명문화대학교에서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14개국 외국인유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달서구청, 한국지역난방공사, 계명문화대학교가 연계해 계명문화대학교 유학생 및 달서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교육, 분리수거 및 재활용 교육, 쓰레기 올바르게 버리기 교육 등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생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또, 교육을 통해 자국으로 돌아갔을 때 환경 중요성과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계명문화대 외국인 유학생 유숩(Yusup,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에 유학을 와서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이러한 외국인 환경교육이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더욱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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