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일 여성가족부 주관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드림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전국 202개 청소년지원센터 중 두드림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선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는 “꿈드림 센터가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더 힘쓰라는 당부로 여기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전국 청소년지원센터 평가에서 대구 동구 청소년지원센터, 남구 청소년지원센터, 수성구 청소년지원센터, 달서구 청소년지원센터를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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