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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가 주최한 올해 연탄나눔 행사가 6일 관내 홀로 어르신 댁과 저소득층 가구에서 실시했다.

시의회는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행사에서 연탄 총 600여 장 중에 300장은 처인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댁으로 직접 전달했다.

또 나머지 300장은 배송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중식 의장은 “연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용인시의회에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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