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대통령상을 보이고 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김원경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는 6일 국회 교통안전포럼의 제13회 선진교통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구안실련에 따르면 김원경 공동대표는 도시철도 특별점검, 스크린도어설치 시 불법하도급 문제제기와 부실시공으로 인한 안전결함을 발견했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점검, 안경원 연마폐수 발암물질을 찾아내는 등 시민안전 사각지대을 발견하고,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구안실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각종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