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대 교수회 운영위원회는 5일 평택대학교 이사들 전원은 그동안의 과오를 철저히 반성하고 교육부 사학혁신 추진단에 의해 밝혀진 19건의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교수회 운영위는 ‘우리대학 정상화를 저해하는 이사회를 규탄한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이사회는 파행 조장하는 총장 임명을 중지하고 즉각 사퇴하라”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A총장과 가족들은 그동안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대학 운영 파행을 조장하는 총장을 임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교수회 운영위는 우리는 교육부 사학혁신추진단의 처분에 따라 정상화를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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