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하이코)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 하이코(사장 윤승현)는 지난 4일 사회복지법인 경주성애원을 찾아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이코는 이날 건축, 전기, 기계설비, 통신, 조경 등 기술분야 전문 역량을 가진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미관 개선을 위한 외벽을 도색하고, 전기시설 점검 및 에어컨필터 청소, 조경수 작업과 실내청소 등 활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했다.

(경주 하이코)

이선락 시설운영팀과장은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의 즐거움과 기부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는 직원들의 단합과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이코 윤승현 사장은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주 HICO의 사회공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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