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5일 오전 10시 한울원전 3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의 발전을 정지하고 약 145일간의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은 한울3호기를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함께 원전 연료를 교체하고 주변압기 교체 등 설비 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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