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군위 출향작가(미공회) 초대전이 군위 사라온 이야기마을 숭덕관에서 지난 1일 심상훈 미공회장, 김영만 군수, 박승근 문화원장,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출향작가 모임인 미공회(회장 심상훈)회원들이 서예, 한국화, 서각, 사진 등 20여점의 다양한 작품을 출품해 1일부터 7일까지 출향작가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초대전을 가진다.

김영만 군위군수는"고향에서 꾸준히 소중한 작품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개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출향작가 회원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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