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쪽부터)최병호 부장, 이재용 동장, 한세열 소장 (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주민센터(동장 이재용)를 방문해 지진피해 주민을 위해 구호물품(담요)을 전달했다.

이날 두호동 대우건설·SK뷰 푸르지오 현장 한세열 소장과 최병호 부장은 주민센터를 찾아 현장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마련한 담요 100장을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에게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세열 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는 마음으로 피해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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