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장기요)는 24일 진안군 농·축협 임직원 20여명과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공장에서 '2017년 사랑의 김치나누기 농·축협 한마음 상생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농·축협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진안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자녀,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장기요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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