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군산시다문화가족센터와 함께 다음 달 2일 군산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일반 가족 및 다문화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행복가득 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가족의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심희옥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일반 및 다문화 가정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집으로 돌아갈 때 마음이 한결 풍요로워졌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