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김정기 지부장)가 완주군에 돈육 600kg(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22일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가 돈육 600kg을 기증했다.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는 2014년부터 매년 완주군에 돈육과 성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1400만원이 넘는 돈육과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매년마다 어김없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해준 대한한돈협회 완주지부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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