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 건설기술교육원(원장 전병국),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배인호)는 21일 포항지진 피해이재민에게 위로와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건설단체의 성금 전달은 중앙 및 지방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등 5개 건설단체가 연합해 성금 1억5천만을 모금했다.

대한건설협회 유주현 회장은 “건설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지역의 포항시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에서도 피해 이재민들이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회원업체의 인력지원, 장비지원, 성금 등 중앙차원의 지원건의를 약속하며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