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서울대학교, 제23기 100세시대인생대학 개강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후 1시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 녹화가 광명시 시민체육관 실내에서 진행 됐다.
한국SNS연합회 사랑의 짜장차는 영하의 날씨와 칼바람을 대비해 광명시민들이 든든히 짜장면을 먹고 녹화장에 들어가 열심히 응원하길 바라며 시민체육관 옆에서 1004인분의 짜장면을 마련했다.
또 박승원 경기도의원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직접 면을 뽑고 식사도 했다.
박 의원은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의 피해가 심각한데 사랑의 짜장차가 도움을 주러 오늘 저녁에 출발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포항시민을 위한 성금함에 기부도 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광명시편에 추운 날씨에도 1000여 명의 광명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초대가수 태진아의 노래를 시작으로 광명시민들의 노래자랑이 시작 됐다. 최종 대상은 광명시 소하1동 신촌2단지에 사는 이승환씨가 받았다.
소하동 한 주민은 “이승환씨를 응원하러 멀리서 왔는데 기분이 매우 좋다. 역시 여심 저격하는 이승환은 자수해 광명찾았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회자 송해씨는 녹화를 시작하며 “광명시는 변방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 KTX광명역세권 개발과 대학병원 광명동굴까지 매우 핫 한 도시다”고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