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여수시장이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개인부문 ‘소통 CEO 대상’을 수상했다.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주철현 여수시장이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개인부문 ‘소통 CEO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주철현 여수시장이 개인부문 ‘소통 CEO 대상’을 수상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1만 명이 넘는 시민과 개인 SNS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해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상에서 여수시는 ‘2017년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받으면서 2년 연속 소통대상 수상했으며, 주철현 여수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개인부문 ‘소통 CEO 대상’을 수상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SNS 외에도 민선6기 대표 소통시책인 ‘100인 시민위원회’,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공감투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이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소통지수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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