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항 북구에서 발생한 5.5 강진에 대구시 관계자들이 시청에서 긴급 대피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김덕엽 기자)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일어진 5.5 강진이 대구 지역에서도 감지돼 일부 관공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중단하고, 긴급 대피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29분 경 경북 포항시 북구 6km 지점에서 5.5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도 3.6 여진이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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