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 하석주 대표이사 (롯데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롯데건설이 전국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시행했다.

기흥 힉스 뉴터워 신축현장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으로 안전 및 보건의식 고취를 결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와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점검하며 위험요인 예상 지역에는 안전시설물 보강 조치를 취했다.

롯데건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으로 매달 안전소통의 날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도 참여해 초고층 구조안전 기술력과 종합방재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이다.

무사고 50일 작전 안전 점검 (롯데건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