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이달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올해의 마지막 , 송년 쎄일(SALE)을 진행한다.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등 전 부분에 걸쳐 시즌 오프가 진행되며, 할인율은 50~20%로 연중 최대 할인율을 선보인다.

특히 전 세계 수많은 고객들을 매료시킨 다양한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17 F·W 상품을 시즌오프에 앞서 진행하는 선(先) 쎄일을 주목할만하다.

대구 상권에서 수입의류 브랜드 상품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2·4·5층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30~10% 선 세일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블랙프라이데이 초특가 상품전(11/16~23)을 지하1층 식품관 수퍼에서 진행하며, 견과류·샴프·컨디셔너·액체 세제 등 생필품 및 공산품을 1+1 또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 예정이다.

이외 키플링 패밀리 50% 특집전(11/16~19)·아디다스 F·W 이월상품대전(11/23~26)·유니클로 감사제(~11/19) 등 굵직한 행사를 준비해, 지나가는 2017년을 장식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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